멈춰!
어떻게 오셨나, 에임스씨?
운도 좋으세요. 감옥이 망해 갈 때,
운 좋은 정도가 아니지.
축복이 내린거지.
가끔 '우익' 편 신이 내 어깨에
내일 경주 안 할 거요.
- 엿이나 드세요.
수갑을 풀어줘.
어리크씨, 잠깐 나가줄까?
제임스씨도 데려가고.
이 사람들 알아보겠나?
당신 딸은 알아볼테지.
딸 이름이 뭐더라?
파이퍼.
이 사람을 당신 딸이 자라며
당신이 일을 계속하면
딸이 어디 있나요?
아, 여기 어디에 틀림없이
당신은 똑똑한 남자야.
내 게임에 참여하면, 우리 둘다
감옥에 내 아내 살해범이 있어요.
왜 그랬냐고 물으면, 그가
거울을 한 번 보고, 거기
불쌍한 파이퍼! 자라면서
"네 아빠가 네 엄마를 죽였단다."
그 괴물을 원하죠?
여기 있습니다.
아들이 당신 눈을 닮았군.
딸래미 엄마 쪽이죠.
왜 번호표를 안 달죠?
난 죄수가 아니거든.
난 가석방자격을 얻었어,
정문까지 갔는데, 이런 저런
사실 여기 들어온 후
아는 사람도, 하고픈 것도 없고.
근데, 여기, 여긴 내가 알지.
- 왜 당신을 보내버리려는 걸까요?
무슨 연유로 자네는
아내 살해요.
거짓말.
자넨 거칠지만, 아내를
어떻게 아세요?
나야 산전수전 겪었지.
근데 자네, 그 딸을 보는
그 애 엄마를 죽였다면 그렇게 못해.
하여...
난, 거짓말로 보네.
코치!
헤네시 소장이 내 아내 살해를
나를 엮어넣어, 내가
그런 거짓말엔 뭐라 하시겠어요?
아내 이름은 수지였죠.
내겐 거기선 늘 기다리는
그녀에겐 그런 내가 없었죠.
그녀가 있어 다른 일도
이 소장년이 내 고통에서
주가 그대에게 준 그 땅에서는
그대는 죽이지 못하리라...
쉬어야 돼요, 잠을 좀 자세요.
알았어, 리스츠.
경주를 위해 집중을...
네 말이 옳아.
나같은 운전자가 나타나서 말예요.
내려 앉은 것 같다니까.
- 잠깐.
이들이 새 부모야.
아빠라 부르게 될거야.
얘기가 달라지지만.
딸의 주소가 있을텐데.
행복하게 집에 가는 거야.
뭐라 답할지 궁금하군요.
비친 남자에게 묻지 그래.
알게 되면 얼마나 힘들까.
3년 전에.
증후군이란 이름을 붙이더군.
세상이 너무 바뀌었어
- 이유야 많겠지, 그러다 없어졌어.
우리랑 섞인거지?
죽일 사람은 아냐.
눈길하며...
사주했다면 어떡 하겠어요?
프랭킨스타인이 되게 했다면요?
그녀가 있었죠.
할 수 있었죠.
재미를 보고 있어요.
하루하루가 길 것이니..
그게 필요해요. 쉬세요.